가덕신공항 건설, 공항-항만 결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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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덕으로 작성일13-03-27 08:17 조회27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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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쟁력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 한국은 서울-부산 투 트랙으로 가야 한다, 동남권 신공항은 가덕도에 건설, 항만과 공항을 필수적으로 결합시켜야 한다.
매일경제신문·MBN이 지난 21일 발표한 ‘원아시아 도시선언’ 국민보고대회 액션플랜의 핵심이다. 한국은 서울·수도권을 창조메가시티로, 부산을 중심으로 한 동남해안 벨트를 메갈로폴리스(인구 100만명 이상 거대도시들의 결합지역)로 육성해야 한다는 제안이다. 매경은 한국의 도시에 대한 기존 인식을 바꾸고 새 국토발전 비전을 제시하려 이번 ‘원아시아 도시선언’을 채택했다.
이 선언에 따르면, 창조도시 서울과 부산 메갈로폴리스가 넘어야 할 도시는 상하이와 싱가포르. 한국의 미래를 위한 투 트랙 전략 중 부산은 제2의 경제폭발에 대응할 부산 메갈로폴리스(여수-부산-울산-포항)로 육성해야 한다는 것. 특히 항만과 공항의 결합은 필수인 만큼, 부산신항을 고부가화하고 동남권 신공항을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남권 신공항은 항구와 인접(20Km 이내)한 가덕도에 건설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울 창조메가시티의 경우, 용산을 우수 인재와 글로벌 기업을 끌어들이는 원아시아 창조경제타운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저 코레일의 부채 문제를 해결할 역세권 개발사업을 넘어, 뉴욕 맨해튼, 런던 더시티 등과 겨룰 국가특별지구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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