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올리신 쌍용예가 2년 살다가 이사가신 분의 허락없이 무단 복제하였음을
사과드립니다.(자유게시판 글 11994번/9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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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장유에 쌍용예가 회사 전세에 2년 살다가 이사했습니다.
근데 마루 손상비용으로 30만원 넘게 지불하고 왔습니다. 마루 1장당 2만원꼴...
손상시 원상복구하는 것도 한계가 있지요.(허걱)
처음에 들어올때 부터 있던 하자도 분명히 있을텐데...
마루에 긁힌 자국같은거 다 갈아야 한다며 (입주 전 사진찍어놓는건데... ㅜ.,ㅜ 마루판이 엄청 약해서 쉽게 파손되는 종류였음..)
이사짐을 다 빼고 A/S 센터에서 사람이 와서 1장당 2만원씩 받는데
처음 입주 후 A/S기간에 센터에서 사람 와서 마루에 파손된 부분 어떻게 손질하는지 다 봤는데
갈지 않고 좀 손 보더라구요....
입주해서 짐 들어오기 전부터 있던 상처들 분명히 있었거든요....
새로 입주하는 사람에게 마루판을 새것처럼 다 갈아서 분양하려고 하는지...
처음부터 마루판 손상시 어떻게 한다고 말했다면 입주 했을까요?? 그런 고지를 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벽에 구멍은 얼마, 마루판 손상은 얼마 이런식으로...(그렇다면 사진찍어놨을 꺼에요.)
저희집은 작은 편이라며 60~90만원 넘게까지 보상하고 나오는 사람도 있다던데...
헉헉헉. 전세집이라고 못도 딱 1개 시계 치고 액자도 다 기대놓고 살았어요..ㅜ.ㅜ
집에 애기도 없고 주말마다 친정, 시댁 돌아다니면서 거의 잠방처럼밖에 사용안했는데도....ㅜ.ㅜ
쌍용예가 전세 살다가 나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마루판 1장당 2만원 받더군요..ㅜ.ㅜ
다른 건설회사 전세에도 이런 경우 다른데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