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못하는 장모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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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모 작성일10-02-17 10:04 조회2,137회 댓글5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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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처가집에서
음식을 먹었는데
여전히 요리몬하는 좡모땜에 음식이 맞지않아서
편의점가서 컵라면을 먹고왔다.
마누라도 음식을 무쟈게 못하는데
요리학원 다니라고해도 배울생각을 안헌다
내년에도 음식을 고따구로 하면
이혼을 하던지 집에서 쫒아내던지 해야겠다ㅋㅋ
댓글목록
미친님의 댓글
미친 작성일| 미친놈 |
여보님의 댓글
여보 작성일| 당신도 밤엔... ㅡ.ㅡ 나도 내일도 그러면 이혼이요~ |
푸기님의 댓글
푸기 작성일| ㅎㅎㅎ. 심정이 갑니다... 몰래 먹고 왔는데 상관있겠남요..ㅋ |
쫌팽이남푠님의 댓글
쫌팽이남푠 작성일| 음식을 죽어라 가려대는 남푠 내일부터 쫄쫄 굶겨가 진짜 확 이혼해버려야 겠네!화학조미료나 팍팍들어간 감칠맛 나는 시댁음식에 물들어 있는 남푠!!밖에 나가서도 맨날 뭐가 빠진거 같네 어쩌네 지끼고 어린 아들 앞에서 깨작깨작 거리네.지는 손이 없나 발이없나? 목마른 넘이 우물판다고 니가 해처먹어라하고 내일은 가족없는 주방을 내어주고 확 이혼해버려야 겠네!! |
주방장님의 댓글
주방장 작성일| 누구탓을하리오 자네 입맛도 문제고 장모님 손맛도 모르니 자네가 장모님 입맛에 맞춰가게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