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한마리 3500원이라니…폭탄 세일 에 주부들 난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베 작성일25-07-02 14:39 조회29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치킨 한 마리에 3480원, 삼겹살 100g에 890원.
대형마트 3사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정면승부에 돌입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가 나란히 ‘초저가’ 카드를 꺼내 들며 치킨과 삼겹살을 중심으로 가격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고래잇 페스타 쿨 썸머'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어메이징 완벽치킨’ 한 마리를 3480원에 판매한다. 100% 국내산 닭을 사용한 튀김 치킨으로, 역대 최저가다. 같은 기간 수입산 삼겹살은 100g당 890원, 국내산은 1190원에 판매된다. 여름 보양식인 민물장어와 황제전복, 수박, 복숭아, 자두 등도 최대 50% 할인에 들어갔다.
롯데마트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통큰 세일’ 2주차에 돌입한다. 앞서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통큰치킨’을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2010년 당시 판매했던 가격과 동일한 가격으로 치킨을 선보이며 올여름 '대형마트 치킨 경쟁'의 출발점이 됐다. 삼겹살(100g당 952원), 장어(100g당 3745원), 복숭아(5990원) 등도 경쟁사와 유사한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홈플러스는 ‘당당치킨’ 3주년을 맞아 3일부터 6일까지 ‘옛날통닭’을 3990원에 판매한다. 삼겹살도 100g당 1245원(국내산), 890원(캐나다산)으로 할인 판매하고 체리·복숭아·오징어 등 인기 식자재를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