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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우리 부부 위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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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짱이 작성일25-06-30 15:16 조회22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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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이 자신 몰래 집을 공개한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밝혔다.

29일 전파를 탄 ENA 예능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야노 시호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도경완은 추성훈이 너튜브에서 공개한 난장판 집 영상의 폭발적인 반응을 언급하며 무려 1,000만 조회수를 넘겼다고 밝혔다. 도경완은 “처음에는 너튜브 없애라고 하셨다고?”라고 물었고, 야노 시호는 “화났어 울었어 잤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추성훈의 반응에 대해 “흘러가는 거기 때문에 신경 안 써도 된다 이렇게 말했다. 모든 분이 봐주고 호응을 해줬기 때문에 다행히 잘 풀려서 이렇게 된 거지만 만약 안 보셨으면 저희 부부가 어떻게 됐을지”라며 생각만 해도 무섭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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