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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전국에 ‘30도 무더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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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날씨체크 작성일23-05-12 13:51 조회3,01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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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 지친 시민들. 연합뉴스
무더운 날씨에 지친 시민들. 연합뉴스? 제공: 세계일보

 

금요일인 12일 밤부터 13일 아침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또한 주말동안 대기불안정으로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다음주부터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고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일부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11일 정례브리핑에서 "내일 오후부터 주말까지 이동성 고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고 서쪽에서 기압골이 우리나라를 향해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며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의 비소식과 내륙 지방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압골이 빠져나간 15일 이후부터는 다시 우리나라가 전국적으로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고 남쪽에서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 되면서 다음주 중반에는 평년보다 30도에 육박하는 다소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12일 밤부터 13일 오전까지 5㎜ 내외의 비가 올 전망이다.

 

같은 시기 기류가 강하게 수렴된 해상에는 국지적으로 불안정이 강해지면서 남해 먼 바다 쪽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따뜻한 남풍이 찬 해수면 위로 유입되면서 서해상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다.

 

13일 오후와 14일 오후에는 에는 지형의 도움과 기류 수렴이 있는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불안정에 의한 소나기 가능성이 예상된다. 다만 기상청은 소나기의 경우 국지성과 변동성이 크고 지속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소나기 관련 소식은 예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압골이 빠져 나가고 다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6일 부터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서울은 낮 최고 기온이 28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내외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남풍 계열에 상대적으로 따뜻한 바람이 불어들게 되면서 서해상에서는 다소 짙은 안개가 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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