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투자와연금리포트 발간광..
페이지 정보
작성자 투자자 작성일20-12-23 10:27 조회15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투자와연금리포트 발간광고
[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는 투자와연금리포트 51호 '5가지 키워드로 본 밀레니얼 세대의 투자와 미래'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리포트는 전국 만 25~39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밀레니얼 세대의 경제인식 서베이'결과를 바탕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경제·미래관 및 투자행동을 5가지 키워드로 분석했다.
5가지 키워드는 부의 축적, 세대 내 격차, 내 집 마련, 노후 준비, 해외 투자다.
부의 축적과 관련해 밀레니얼 세대 10명 중 7명은 과거에 비해 앞으로 경제성장과 자산축적이 어려울 것이라고 반응했다. 이는 응답자의 보유자산이나 소득 수준에 상관 없이 답한 결과로, 우리 사회가 저성장 시대에 진입했다는 인식이 이미 널리 퍼진 것으로 해석된다.
세대 내 격차와 관련한 물음에선 응답자의 소득과 보유자산에 따라 다른 응답이 나왔다. 월소득 500만원 이상 고소득 밀레니얼 중 50.8%는 '부모 세대보다 많은 부를 쌓을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월소득 200만원 미만의 저소득 밀레니얼은 같은 답을 한 사람이 16.7%에 그쳤다.
이밖에 밀레니얼 중 70.6%가 내 집 마련이 꼭 필요하다고 답했고, 86.6%가 노후 준비를 스스로해야한다고 반응했다. 31.7%는 해외투자를 고려해보거나 실제로 투자해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정나라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선임연구원은 "밀레니얼 세대는 자산 축적이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며 내 집 마련이나 노후 준비 같은 재무목표에 부담감이 크다"며 "해외투자를 긍정적으로 보는 등 기성세대에 비해 투자에 개방적인 것은 강점인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 자산배분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투자와연금리포트는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parkidam@heraldcorp.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