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재명 박원순 오거돈 보궐선거 여권 무공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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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멋진재명 작성일20-07-21 16:40 조회29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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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재명… 박원순,오거돈 보궐선거 여권 '무공천' 주장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4월 보궐선거 공천 여부를 둘러싸고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 "유권자 약속 지켜야", "고작 임기 1년" 의견 확산
21일 당내에선 이재명 경기기사가 공개 제기한 무공천론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이 지사는 전날 "장사꾼도 신뢰가 중요하다"며 "공당이 문서로 규정했으면 그 약속을 지키는 게 맞다"고 말했다.
현행 민주당 당헌·당규에는 당 소속 공직자의 부정부패 등 중대한 잘못으로 재보선이 실시되면 해당 지역에 후보를 내지 않도록 하고 있다.
이 지사는 박원순, 오거돈 사건에 대해 "중대비리가 아닐 수 없다"고 못박았다.
보궐선거로 뽑히는 시장의 임기가 불과 1년이라는 점에서 무공천이 명분과 실리를 동시에 챙기는 방안이라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