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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4.15총선>

 불출마 선언했던 이영철 김해시을 선거구 출마 재결심

“지역의 현안과 문제점을 가장 잘 알고 있고 민의를 제대로 대변해 온 영철이를 이제는 ‘우리의 영철이’로 만들어 주십시오!!!”

 18일 오전 김해시청프레스센터에서 이영철(제7대 김해시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 총선 김해을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영철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김해지역 최대 현안 중의 하나인 장유소각장 증설문제의 비민주적이고 위법한 추진에 맞서 지난 2년여간 김해시 행정에 민주주의를 요구하고 있는 장유소각장 비대위 주민들의 지난한 노력을 외면할 수 없었고 거대 정당의 후보자 공천과정을 보면서 민생과 지역현안보다는 그들 정당의 의석확보에만 열중하는 구태를 보이고 있어 주민들의 뜻을 받들어 출마를 결심하였다고 불출마에서 출마로 번복한 이유를 밝혔다.

 기자회견을 통해 이영철예비후보는 김해신공항 건설문제, 2023년 개최될 제104회 전국체전, 장유소각장 증설문제 대안, 현재의 난개발을 정비,교육문제, 부영그룹과 진행중인 건설원가소송문제, 한국지엠 창원공장의 가동축소문제 등을 지적하며 현안해결을 위해 항상 시민 편에서 수많은 활동을 해온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영철예비후보는(무소속)지난 16년여간 부영임대아파트 분양전환 및 건설원가소송, 창원터널 전면 무료화, 장유면 2개동 전환 중단 및 3개동으로의 전환, 각종 도로개설, 장유소각장 문제, 각종 민원해결을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으며 2018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도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8.3%득표) 하기도 했다.

“이번 총선에서 시민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성원으로 반드시 승리해 지역의 주요현안들을 해결하고 ‘시민이 주인인 정치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라인사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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