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토), 2019 무계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장유별난사람들, 장유1동 주민자치위원회, 놀라잡이의 주체로 무계  장유전통시장에서 이색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무계전통시장, [추억소환 별난 놀이터] 축제  현장

 

일명, [엄마 아빠 어렸을적에, 추억소환 별난 놀이터] 라는 뉴트로 컨셉트로 부모세대들의 어릴적 놀이들을 한자리에 모두 모았다. 눈으로만  보는것이 아니라 참여한 모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수 있는 알찬 공간으로 꾸몄다.        

                      

 

변변한 놀이공간이나 제대로 된 장난감 하나 없던 그 시절, 바쁜 일상에 잊고 있었던 추억의 옛 놀이들이 2019년도로 모두  소환됐다. 딱지치기, 살구, 재기차기, 신발던지기, 말달리기, 동전던지기 등 요즘 아이들이 보기 힘든 놀이들이 마련되어 부모와 함께온  아이들에게는 이색 경험을,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들에게 정감어린 추억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그 밖에도 쫀드기, 파전, 번데기, 솜사탕등 많은 먹거리들도 준비되어 있고, 추억의 교복 입고 사진찍기 행사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어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행사 관계자는 "무계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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