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는 어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라벤더 작성일10-08-24 02:50 조회1,318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로즈마리
로즈마리 잎과 줄기, 꽃 어디에서든 상큼하면서도 강한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잎을 주로 이용하며 건조시켜도 향에는 별로 차이가 없다.
차나 와인으로 만들어 두통이나 감기에 걸렸을 때 사용하면 좋다.
오래 조리하여도 향이 변하지 않으므로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단, 임신중에는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라벤더
말릴수록 향기가 더욱 짙어진다.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 앉혀주고 편안하게 해주므로 말려서 베갯속에 넣어두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향수나 화장품, 비누 등에 주로 많이 이용된다.
다른 허브처럼 요리에 직접 넣어 사용하지는 않지만 식초에 담가 향을 우려낸
라벤더 식초로 사용하기는 한다.
민트
민트에는 페파민트, 스피아민트, 켓민트, 오테코롱민트, 보울즈민트 등 많은
종류가 있으며 사탕, 껌 등에 향을 첨가하거나 구취제거를 위해서 흔히 사용된다.
약간의 단맛이 나며 입안을 청량하게 해 준다.
생선요리를 할때 소스에 넣으면 산뜻한 미각을 느낄 수 있다.
육류의 지방분 소화를 돕기 때문에 위에 부담도 줄여준다.
레몬밤
손으로 잎을 살짝 만지기만 해도 레몬향이 한가득 묻어난다.
상큼하고 싱그러운 레몬 특유의 향 때문에 요리나 음료를 만드는데 가장 많이
쓰이는 허브이다. 목욕제나 포푸리, 베갯속으로도 다양하게 이용된다.
타임 달콤한 향이 더해진 커머 타임, 레몬을 꼭 닮은 레몬라임,오렌지 향이 더해진 오렌지 타임 등은 우울증, 빈혈, 두통에 효과적이다. 생활이 권태로울 때나 우울할 때 커리프랜트 오일을 한 두 방울 떨어뜨려 놓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
바질 |
허브 좋다는 많이 들었지만 직접 키워보니까 정말 푸욱 빠지네요~~
따로 방에 방향제 사용하지 않아도 되구...
왠지 예전보다 머리도 맑아지는것 같구요~~
요즘 허브에 푸욱 빠져 살아요^^ ㅋㅋ
로즈마리 제대로 키워보고싶어서 여기 저기 허브의 종류 찾아봤어요^^
여자분들에게 인기많은.. 허브들...
정말 두루 두루 좋은 허브 많이들 키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