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20년까지 산업용지 895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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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닷컴정보 작성일13-10-25 07:43 조회989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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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공업용지의 원활한 공급과 산업의 합리적인 배치를 통해 균형 있는 도시개발과 지역경제의 건전한 발전으로 세계 속의 명품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산업용지 895만㎡(271만평)의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 10월 현재 ‘진북일반산업단지’는 2013년 6월 공사 준공했고, 수곡, 진전평암, 창원, 천선 등 4개 산업단지(74만㎡)는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창곡일반산업단지’는 현재 편입부지 손실보상 완료 후 공사착공 준비 중에 있고, △‘동전일반산업단지’는 2012년 10월 10일 승인신청 후 현재 승인절차가 진행 중이며, △‘죽곡2, 안골일반산업단지’는 2013년 11월에 승인 신청 준비 중에 있다. 그외 용정, 수정(제2자유무역지역), 감계, 평성, 상복, 율티 일반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와 개발계획 수립 중에 있으며, 공급계획면적 895만㎡(271만평)의 공급계획 이상으로 산업입지난 해소를 위해 차질 없이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삼진지구에 산업의 변화에 대비해 새로운 개념의 창조경제 산업단지, 즉 생산기능과 생활기능을 연계한 첨단 연구개발과 문화기능을 공유하는 신개념의 산업형 창조도시를 구상하여 민간의 자율성과 창의성에 바탕을 둔 대단위(3백만㎡ 이상) 개발계획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국가산업단지를 제외한 통합 창원시의 지정된 일반 및 도시첨단 산업단지 총7개소는 진북일반(진북면), 창원도시첨단(우산동), 창원일반(대산면), 천선일반(성주동), 진전평암일반(진전면), 수곡일반(내서읍), 창곡일반(창곡동) 산업단지 등이며, 이 중에 창곡 일반산업단지(민간 2015년 12월 준공 예정)는 2012년 5월 지정 승인을 득한 후, 현재 편입부지 손실보상을 완료하고 공사착공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