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복합스포츠레저시설 조성공사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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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닷컴정보 작성일13-10-11 13:04 조회72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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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복합스포츠ㆍ레저시설 조성사업의 순항을 예고하는 SPC(특수 목적법인) 설립이 올 연말 이루어질 전망이다.
김해복합스포츠 레저시설 조성사업은 김해시 진례면 5개리 일원에 주택단지, 골프장, 골프빌리지, 헬스케어단지 등을 조성하기 위해 367만㎡ 면적의 G.B(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0년까지 인허가를 완료하고 토지보상이 95% 추진되었으나, 특수 목적법인에 참여할 공공기관 투자자를 찾지 못해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었다.
김해시의 끈질긴 노력으로 타 공공기관 1개사의 15% 참여 의사 결정과 함께 8일 김해시 의회에서 김해시 지분 36% 출자동의안이 심의가결됨에 따라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본 사업은『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에 의거 공공지분이 50% 이상인 특수목적법인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야 함에 따라, 김해시는 공공기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여 왔다.
공공기관인 코레일테크(주)의 공공지분15% 참여에 따라,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김해시는 지난달 4일 출자심의위원회에서 김해시 지분 36% 출자 타당성 심의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김해시 의회가 복합스포츠 레저시설 조성사업 관련 김해시 지분 36% 출자동의를 가결 통과함으로써 공공지분 51%, 민간지분 49%의 특수목적법인이 설립될 예정이다.
공공지분으로는 김해시가 36%, 코레일테크(주)가 15%이고 민간자본으로는 군인공제회가 44.1%, ㈜대우건설과 2.45% ㈜대저건설이 2.45%로 각각 지분 참여가 확정되었다.
내달까지 주주간협약서를 체결하고 연말까지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완료하여, ‘14년 상반기에는 공사를 착수할 전망이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의 김영근 실장은 이 사업의 기대효과로 4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만 7천여 명의 고용효과,1천억 원 이상의 지방세 확보가 기대된다고 말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본 사업은 건설 소요비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낙후지역의 발전과 신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는 등의 기대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는 공공성과 수익성을 조화시키면서 사업시행자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이루어 사업이 조기 착수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해복합스포츠 레저시설 조성사업은 김해시 진례면 5개리 일원에 주택단지, 골프장, 골프빌리지, 헬스케어단지 등을 조성하기 위해 367만㎡ 면적의 G.B(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0년까지 인허가를 완료하고 토지보상이 95% 추진되었으나, 특수 목적법인에 참여할 공공기관 투자자를 찾지 못해 사업을 추진하지 못하고 있었다.
김해시의 끈질긴 노력으로 타 공공기관 1개사의 15% 참여 의사 결정과 함께 8일 김해시 의회에서 김해시 지분 36% 출자동의안이 심의가결됨에 따라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되었다.
본 사업은『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수립지침』에 의거 공공지분이 50% 이상인 특수목적법인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야 함에 따라, 김해시는 공공기관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여 왔다.
공공기관인 코레일테크(주)의 공공지분15% 참여에 따라,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김해시는 지난달 4일 출자심의위원회에서 김해시 지분 36% 출자 타당성 심의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김해시 의회가 복합스포츠 레저시설 조성사업 관련 김해시 지분 36% 출자동의를 가결 통과함으로써 공공지분 51%, 민간지분 49%의 특수목적법인이 설립될 예정이다.
공공지분으로는 김해시가 36%, 코레일테크(주)가 15%이고 민간자본으로는 군인공제회가 44.1%, ㈜대우건설과 2.45% ㈜대저건설이 2.45%로 각각 지분 참여가 확정되었다.
내달까지 주주간협약서를 체결하고 연말까지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완료하여, ‘14년 상반기에는 공사를 착수할 전망이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의 김영근 실장은 이 사업의 기대효과로 4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만 7천여 명의 고용효과,1천억 원 이상의 지방세 확보가 기대된다고 말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본 사업은 건설 소요비용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낙후지역의 발전과 신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는 등의 기대효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시는 공공성과 수익성을 조화시키면서 사업시행자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이루어 사업이 조기 착수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