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IC~율하IC), 10월 12일 24시 임시개통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해닷컴정보 작성일13-10-11 08:00 조회1,186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10월 10일, “2단계 구간 준공 시까지 안전사고 및 환경관리 철저대비와 당초 계획에 맞춰 2단계 구간 완공” 당부
- 2단계 구간(상복IC~율하IC), 10월 12일 24시 임시개통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10월 10일 오후 창원~부산 간 도로 민간투자사업 2단계구간 준공에 즈음하여 공사현장을 방문하였다.
홍준표 지사는 1단계 개통 구간과 10월 11일 준공예정인 2단계 구간을 직접 점검하였으며, 2단계 구간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현장의 애로점 청취 및 건설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 후 율하터널 등을 시찰했으며,
준공을 앞둔 2단계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의 부실방지와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주문하며, “특히 도로를 이용할 도민의 편의를 위해 당초 계획된 준공일에 맞춰 공사를 마무리 할 것”을 당부했다.
창원~부산 간 도로는 창원시 성산구 완암동에서 부산시 강서구 생곡동까지 총연장 22.48Km의 왕복 4차로로 폭 20m에 총사업비 4,274억 원이 투입되며, 공용 사용 중인 1단계 구간 6.95km와 2단계(상복IC~성주사IC, 완암IC~율하IC) 구간 10.05km가 이번에 완공된다.
경남도는 이번에 완공되는 2단계 구간을 10월 12일 24시부로 임시 개통한다.
이번 2단계 구간 개통으로 기존 창원터널을 이용하는 10만 1천 대 중 약45%인 4만 5천 대가 창원~부산 간 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만성적 정체를 빚어왔던 창원터널의 교통량해소 및 마창대교와 양곡~완암 간 도로 연계로 산업물동량 수송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창원터널을 통과하는 최대 소요시간이 55분에서 25분으로 약 30분 정도 단축 및 시간 단축으로 발생되는 편익이 연간 100억 원 정도로 차량통행으로 발생되는 CO2의 감소에 따라 환경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 관계자는 “2단계 임시개통 후 각종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준공필증이 교부되면 완전 개통될 것”이라며, “완전 개통 후엔 그동안 불모산터널 무료통행 이용이 유료통행으로 전환되며, 통행료는 경상남도와 사업시행자와의 협상을 거쳐 11월 초에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임시개통 후 준공관련 절차이행으로 완전 개통 시까지는 통행 시 안전운전과 다른 차량에 대한 양보운전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우쒸님의 댓글
우쒸 작성일
통행료 받는겨????
공짜 창원 1터널 억수로 밀리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