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례복합스포츠 설립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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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희 작성일14-10-12 23:15 조회69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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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김해 시민을 위해 설립 한다고 하지만 돈 있는 사람만 출입 할 것이고 주위에 사는 돈 없는 중생들은 돈 많은 사람들 오가는 형태만 바라보고 있을거요 . 훌륭하신 우리 조상님들이 길러 놓은 아름다운 산의 나무들(즉 진례 뒷 산에 등산오시는 모든 분들이 상쾌함과 맑은 공기를 제공해주는 수백 수천년된 조상님들이 아끼고 길러 놓으신 수목들 )다 베어버리고 산마다 구덩이를 파 헤쳐 볼품없이 폐산(폐허)이 되어있고 지금 도시에 나가서 열심히 일 하고 있는 우리 후손들이 고향에 들어와서 살려 할 때 무슨 면목으로 대면할까도 염려 스러워요 . 산에 나무들이 빼곡히(나무들을 베어 내지 않았을때) 있을 때 일주일에 두 번 씩 복순이(집에서 같이 생활한 개 이름)와 같이산행을하면 좋아서 신이나서 다른 짐승 소리가 나면 사람 보다 앞서가 멀리 쫓아버리고 사람한데 되돌아와 아양(애교)떨고 아주 큰 멧돼지가 나타나서 뒤좇아가서 낭떠러지에 내몰고 되돌오고 비온 뒤면 산소 밑에 (아랫 쪽)물 흐름 구덩이가 길게 있는데 물이 있으면 복순이가 물에들어가 물장구를 치며 집에 오지안으려고해서 억지로 안고 오느라 혼난적도 있어요 . 말못하는 짐승이라도 자연의 느낌을 잘 아는구나 싶더라구요 ,그러기를 3년 정도됐을 까요 하루는 집에서는 신나게 출발 했는데 산 길목 입구에 도착했는데 복순이가 눈 망울이 ㅣ휘둥그레지면서 걸음을 멈추고 산들을 사방팔방 살피길레 왜그러느냐며 자꾸가자며 재촉했는데 저 역시 복순이따라 산들을 살펴보니 나무들은 산 전체에 아까운 나무들은 베어진 상태이고 (유물발견한다고)곳곳이 구덩이가 파진상태이며 구덩이 판다고 들어낸 바위들이며 산들이 엉망 징창 돼있는것을보고 우리복순이는 마음이 너무아팠는지 걸음을 멈추고 움직이지를 안아서 결국 복순이를 안고 하산 했어요 .인간의 행복과 욕심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으나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공기 바람소리 새소리 함께하며 살아가는것도 이 새상에 태어나 행복과 욕심이 아닐까요? 꼭히 산사 깊이 절에 가야만 느낄 수 있는 것 이 아닌 집 가까이서도 정취를 느끼며 살아가는 것도 좋을 것 이라 생각 됩니다.
도시에서 사는 딱딱한 느낌이 아닌 부드럽고 아늑한 느낌으로 살아가는 것도 인간 아름다운 삶이 아니겠어요? (산이 너무 훼손 돼어서 속상해서 한자 적어 봤어요 .김해 시 의원님이나 김해 시장님 바쁘신 줄 알지만 이글을 보신다면 한번 왕래 하셨으면 감사하겠읍니다. 말못하는 짐승이라도 자연의 느낌을 아는데 사람이라면 이상황이 얼마나 황당한 장면인지 잘살던 못살던 평등하게 출입이 허용 되면 몰라도 너무 사업적 이면 진례면민은 발전이 아닌 실패 적인 삶을 살것 같습니다.(복합스포츠레저타운이설립 됐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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