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바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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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니쮸니 작성일11-06-26 16:07 조회790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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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가 결혼을 했다.
그런데 신랑이 신부가 버젓이 있는데도 날이면 날마다 바람을
피우는 것이었다.
신부가 애원도 해보고 달래보기도 하고 화도 내보았지만
신랑의 바람기는 도무지 잡힐 기미가 없었다.
신부는 마지막 수단으로 신랑을 따로 격리 시키면 버릇을
고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녀가 생각해낸 곳은 바로 북극이었다.
그곳에는 주변에 사람이 없을 것이 뻔하고 외로움에 지치제
되면 당연히 버릇이 고쳐질 뿐 아니라 신부의 소중함까지
알게 될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신랑을 북극으로 쫓아보냈다.
그후 한달이 지나자 신랑이 어떻게 하고 있을지 궁금하여
북극으로 찾아갔다.
그랬더니 신랑은 거기서...
북극곰에게 쑥과 마늘을 먹이고 있었다.
그런데 신랑이 신부가 버젓이 있는데도 날이면 날마다 바람을
피우는 것이었다.
신부가 애원도 해보고 달래보기도 하고 화도 내보았지만
신랑의 바람기는 도무지 잡힐 기미가 없었다.
신부는 마지막 수단으로 신랑을 따로 격리 시키면 버릇을
고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녀가 생각해낸 곳은 바로 북극이었다.
그곳에는 주변에 사람이 없을 것이 뻔하고 외로움에 지치제
되면 당연히 버릇이 고쳐질 뿐 아니라 신부의 소중함까지
알게 될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신랑을 북극으로 쫓아보냈다.
그후 한달이 지나자 신랑이 어떻게 하고 있을지 궁금하여
북극으로 찾아갔다.
그랬더니 신랑은 거기서...
북극곰에게 쑥과 마늘을 먹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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