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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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란장미 작성일11-05-13 01:06 조회742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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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술취한 사람이,
옷은 다 찢기고 시퍼렇게 멍이 든데다 피까지 흘리며 길바닥에 누워 있었다.
지나가던 행인이 그를 보고 깜짝 놀라며 말했다.
"아니,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되었소? 내가 집까지 모셔드리리다."
"그 곳 만은 절대 안돼요, 내가 방금 그곳에서 나왔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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