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식이 뭘 모르더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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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뿔테 작성일11-06-03 02:15 조회755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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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둑이, 아니 강도가 들었다.
자는 부부를 깨워 시퍼런 칼을 내밀며
'이불 뒤집어 쓰고 꼼짝 말아라' 해놓고 싸그리 긁어갔다.
강도란 놈이 가고 나니 남편이란 작자가 신이 나서 웃는게 아닌가?
어이가 없던 부인이 뭐가 좋아 웃느냐고 하니
남편이 하는 말...
"짜~식이, 내가 발가락을 꼼지락거려도 모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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