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할아버지의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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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네임펜 작성일11-01-13 01:23 조회858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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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할아버지의 건강검진
90세인 할아버지가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할아버지는 의사에게 몸은 좋은데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의사 양반, 내가 하늘의 축복을 받았나봐.
내 눈이 침침해지는 걸 하느님이 아시고는
내가 오줌 누려고 하면 불을 켜 주시고
볼일 끝나면 불을 꺼 주시더란 말이야!"
그날 오후에 의사가 할아버지의
부인 할머니를 불러 이렇게 말했다.
"할아버지 검사 결과는 좋은데 제 맘에
걸리는 이상한 말씀을 하시더군요."
"밤에 화장실을 사용할 때
하느님이 불을 켰다 꺼주신다고 말씀
하시거든요."
그러자 할머니가 큰소리로 말했다.
"망할 영감탱이!
또 냉장고 안에 오줌을 쌌나 봐!"
90세인 할아버지가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할아버지는 의사에게 몸은 좋은데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의사 양반, 내가 하늘의 축복을 받았나봐.
내 눈이 침침해지는 걸 하느님이 아시고는
내가 오줌 누려고 하면 불을 켜 주시고
볼일 끝나면 불을 꺼 주시더란 말이야!"
그날 오후에 의사가 할아버지의
부인 할머니를 불러 이렇게 말했다.
"할아버지 검사 결과는 좋은데 제 맘에
걸리는 이상한 말씀을 하시더군요."
"밤에 화장실을 사용할 때
하느님이 불을 켰다 꺼주신다고 말씀
하시거든요."
그러자 할머니가 큰소리로 말했다.
"망할 영감탱이!
또 냉장고 안에 오줌을 쌌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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