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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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 작성일10-09-07 18:48 조회856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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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짜리 꼬마가 외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도 엄마가 내 동생을 낳은 것처럼 아기를 낳은 적이
있어요?"
할머니는 귀여운 손자 녀석의 머리를 쓰담으며 말했다.
"물론이지. 네 큰외삼촌, 큰이모, 작은이모...
모두 할머니가 낳았단다."
그러자 갑자기 꼬마의 눈이 휘둘그레지더니
"우와~~할머니는 어떻게 다 어른들만 낳으셨었요?"
할머니:???...ㅎㅎㅎ
"할머니도 엄마가 내 동생을 낳은 것처럼 아기를 낳은 적이
있어요?"
할머니는 귀여운 손자 녀석의 머리를 쓰담으며 말했다.
"물론이지. 네 큰외삼촌, 큰이모, 작은이모...
모두 할머니가 낳았단다."
그러자 갑자기 꼬마의 눈이 휘둘그레지더니
"우와~~할머니는 어떻게 다 어른들만 낳으셨었요?"
할머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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