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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나 작성일11-01-18 10:48 조회717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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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
모 재벌의 회장 사모님이 실명 직전에 수술을 받고 완치됐다.
다시 광명을 찾은 사모님은 치료비만으로는 감사 표시를 충분히 할 수 없다며
일류 화가에게 의뢰해 병원 로비 벽에다 눈알을 잔뜩 그려 보답했다.
이를 알게 된 언론사 기자들이 서로 취재경쟁을 벌였다.
눈알이 잔뜩 그려진 그림 앞에서 회장 부부와 기념 촬영을 마친 담당 의사에게 한 기자가 물었다.
“이 그림을 처음 보았을 때 느낌이 어땠습니까?”
의사가 마른침을 한번 꿀꺽 삼킨 다음 대답했다.
“산부인과 의사를 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철의 대답
다른 사람들이 일요일 아침마다 교회에 가 있는 동안 영철은 마을 식당에 앉아서
술을 마시곤 했다. 어느 날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다.
“영철아, 난 우리가 천국에서 서로 만나지 못하게 될까 두렵다.”
영철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대꾸했다.
“목사님, 도대체 무슨 짓을 하셨기에 그러세요?”
모 재벌의 회장 사모님이 실명 직전에 수술을 받고 완치됐다.
다시 광명을 찾은 사모님은 치료비만으로는 감사 표시를 충분히 할 수 없다며
일류 화가에게 의뢰해 병원 로비 벽에다 눈알을 잔뜩 그려 보답했다.
이를 알게 된 언론사 기자들이 서로 취재경쟁을 벌였다.
눈알이 잔뜩 그려진 그림 앞에서 회장 부부와 기념 촬영을 마친 담당 의사에게 한 기자가 물었다.
“이 그림을 처음 보았을 때 느낌이 어땠습니까?”
의사가 마른침을 한번 꿀꺽 삼킨 다음 대답했다.
“산부인과 의사를 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철의 대답
다른 사람들이 일요일 아침마다 교회에 가 있는 동안 영철은 마을 식당에 앉아서
술을 마시곤 했다. 어느 날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다.
“영철아, 난 우리가 천국에서 서로 만나지 못하게 될까 두렵다.”
영철이 걱정스러운 얼굴로 대꾸했다.
“목사님, 도대체 무슨 짓을 하셨기에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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