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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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녹용빨 작성일11-01-03 10:35 조회778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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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의식
막 수술을 마친 의사가 식당에서 식사를 하려고 메뉴판을 보고 있었습
니다. 종업원이 엉덩이를 긁고 있었습니다. 의사가 물었습니다.
"치질 있나요?"
종업원이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메뉴판에 있는 음식외에는 주문이 안됩니다."
● 이발소에서
어느 손님이 이발소에서 면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이발사는 흉악범
이었습니다. 교도소에서 이발을 배운 것입니다. 슬픈 어조로 손님에게
말했습니다.
"손님! 교도소 친구도 이발사가 되었지요. 요즘엔 이발소가 안돼요. 목
욕탕에서 이발들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이발소 유지가 어려웠어요.
친구가 손님에게 안마하시겠느냐고 물었는데 손님은 돈이 많이 들어
서 못 하겠다고 하였지요. 친구이발사는 자기도 모르게 흥분하여 면도
하다가 목을 긋고 말았어요. 그만 목이 잘라지고 말았지요. 그래서 다
시 교도소로 갔어요. 참! 손님은 면도 후 안마 하시겠어요.'"
손님이 말했습니다.
"나는 안마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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