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제156회 김해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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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1-07-21 07:36 조회675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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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의회가 시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하면서 시민과 시정을 걱정하는 시정 질의가 잇따를 전망이다.
김해시의회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제156회 김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김맹곤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과 실국·소장 등이 출석한 가운데 한나라 당 서희봉·이상보·김근호 의원과 민주당 김형수 의원이 잇따라 시정 질문을 하였다.
시정 질문 첫날인 20일 3차 본회의에서 서희봉(50·김해 나지역) 의원은 ▲김해 시외버스터미널에 대한 집행부 측의 정확한 답변을 요구하였으며, 이어 이상보(51·김해 사지역) 의원은 ▲김해문화원에 대한 간섭을 중단하고 예산액을 즉각 집행하라며 질의를 하였으며 김근호(56·김해 마지역) 의원은 문화상품 무역센터 설치운영에 대한 추진검토 여부를 묻는 시정 질의로 집행부의 답변을 받았다.
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일명 볼라드)이 뽑혀져 방치 된 모습
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일명 볼라드)이 뽑혀져 방치 된 모습
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일명 볼라드)이 넘어져 있는 모습
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일명 볼라드)설치 되어 있는 모습
둘째 날인 21일 4차 본회의에서 김형수(50·김해 나지역) 의원은 ▲신어천 어방교 분수공사 ▲자동차 진입억제용 말뚝(일명 볼라드)설치의 문제점과 예산낭비 ▲가야 콜 사업 추진 문제점에 대해 시정 질문을 할 계획이다. 시의회 한 관계자는 "이번 시정 질의 내용이 집행부의 문제점을 질책하는 내용들이어서 마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의회는 22일 제156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5건의 조례 안 등을 처리한 후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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