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연이율 1% 농어촌진흥기금 350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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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8-01-09 09:03 조회494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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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연이율 1% 농어촌진흥기금 350억 원 지원
- 개인 5천만 원, 법인 3억 원 까지 초저리 융자 지원
- 이달 말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접수 가능
경남도는 도내 거주하는 농어업인 및 도내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관련 법인?생산자단체 대상으로 총 350억 원 규모의 2018년도 농어촌진흥기금을 저리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농어촌진흥기금은 농자재 구입비, 시설·장비임차료, 유통·가공·판매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 290억 원과, 시설 및 기자재의 확충·개선 등에 필요한 시설자금 60억 원이다.
지원한도는 개인은 5천만 원, 법인 및 생산자단체는 3억 원까지이며 농어업인이 부담하는 금리는 연 1%이다.
융자지원을 희망할 경우 8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신청·접수하면 각 시·군 자체심사를 거쳐 도에서 최종적으로 확정하여 3월부터 농협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받은 융자금에 대한 상환기간은 운영자금은 1년거치 3년 균분상환, 시설자금은 2년거치 3년 균분상환하게 된다.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은 “ 농어업인에게 장기·저리 융자 지원을 통해 농어촌진흥기금을 운용하는 만큼 이번 융자지원으로 농어업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 농어촌진흥기금은 1995년도에 설치되어 지금까지 1천 101억 원의 기금을 조성하였으며, 그간 3만 5천 539명의 농어민들에게 7천 756억 원을 융자지원하였다.
댓글목록
시발꺼님의 댓글
시발꺼 작성일좆같네. 자영업자들 한테는 최저임금 못줄정도면 문닫아라 하면서,건보료, 국민연금 좆나게 쳐올리고, 농사 짓는 새끼들 한테는 건보료 50% 지원에, 애새끼들 대학특례에, 초저금리 지원에 막 퍼주네. 문재앙 씹새끼! 걍 뒈져라. 치매가 걸려도 완전빨갱이중증오다리 치매네.. |
저러니님의 댓글
저러니 작성일젊은사람들 귀농하면 돈 뜯고, 왕따시켜서 쫒아보내는거구나. 저거 끼리 다 해쳐먹을라고... 하기사 농사짓는게 벼슬이다. 소득세 안내, 태풍오면 보상해줘, 선진농법 배운다면서 선거철만 돠면 외국여행 시키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