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항공순찰 등 소방 특별 경계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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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9-04 09:03 조회57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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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 경계근무에 도내 전 지역의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1만 3천여 명과 소방헬기 등 소방장비 543대가 동원되어 추석 명절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주요 활동사항으로 재래시장, 터미널 등 다중 밀집지역의 예방순찰로 24시간 화재·재난 발생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급 출동대기와 소방관서장 중심의 현장 대응 및 상황관리 등 초기 대응태세를 확고히 한다.
특히 도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중 도내 주요 고속도로 및 사고다발 예상구간에 헬기를 이용한 항공순찰을 실시하여, 긴급상황 발생 때 신속한 현장 응급조치와 환자 수송을 지원한다.
또한 역, 터미널, 공항 등 귀성객이 붐비는 장소에는 구급차와 구급대원을 배치하고 현장 응급의료소를 운영한다.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관리센터는 응급환자 의료지도와 연휴기간 중 이용 가능한 병?의원, 약국 등을 도민에게 안내하여 도민이 응급 의료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 이 없도록 한다.
이창화 경남소방본부장은 “ 추석 연휴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특별 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곧바로 11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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