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상동 대포천 생태계 다시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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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8-14 07:33 조회394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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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상동 대포천 생태계 다시 살아난다
(상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 대포천 수질오염 완전 해소)
그동안 자연생태 복원의 대표 사례로 각광 받았던 대포천이 최근 상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으로 다시 한 번 생태하천으로 살아날 전망이다.
김해시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은 대포천 상류 지역에 위치해 있는 광재, 소락, 용전, 대감, 봉암, 포산마을 그리고 신촌, 매리, 소감마을 등 10개 마을에서 발생하는 1,273가구의 생활 하수를 차집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대포천에 유입되는 생할 하수 등 오염물질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대포천 수질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 봤다.
상동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하루 처리시설용량 Q=1,100㎥ 규모의 하수처리장 건설과 차집관거 L=19.26km를 매설하는 사업으로 국비 18,249백만원 등 총 25,946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2009년 5월 착공하여 2014. 8. 11일 준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해시 관계자는 사업 위치가 상동IC와 공장출입 차량이 폭주하는 군도 8호선과 지방도 69호선을 따라 도로를 굴착해야 하는 사업으로 사업 기간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야간작업 실시와 지역주민, 기업체들의 협조와 도움으로 원만하게 사업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아직 일부 가정에 대하여 배수설비 설치 공사를 추가로 해야 하는 만큼 지역주민의 도움이 절실 하다고 말했다
(상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 대포천 수질오염 완전 해소)
그동안 자연생태 복원의 대표 사례로 각광 받았던 대포천이 최근 상동 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으로 다시 한 번 생태하천으로 살아날 전망이다.
김해시에 따르면 이번에 준공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은 대포천 상류 지역에 위치해 있는 광재, 소락, 용전, 대감, 봉암, 포산마을 그리고 신촌, 매리, 소감마을 등 10개 마을에서 발생하는 1,273가구의 생활 하수를 차집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대포천에 유입되는 생할 하수 등 오염물질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대포천 수질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내다 봤다.
상동 공공하수처리시설은 하루 처리시설용량 Q=1,100㎥ 규모의 하수처리장 건설과 차집관거 L=19.26km를 매설하는 사업으로 국비 18,249백만원 등 총 25,946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2009년 5월 착공하여 2014. 8. 11일 준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해시 관계자는 사업 위치가 상동IC와 공장출입 차량이 폭주하는 군도 8호선과 지방도 69호선을 따라 도로를 굴착해야 하는 사업으로 사업 기간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야간작업 실시와 지역주민, 기업체들의 협조와 도움으로 원만하게 사업을 마무리 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아직 일부 가정에 대하여 배수설비 설치 공사를 추가로 해야 하는 만큼 지역주민의 도움이 절실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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