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예산학교’ 서부경남 도민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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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1-06-02 15:54 조회55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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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예산학교’ 서부경남 도민을 찾아간다
- 주민참여 예산제도 및 도정예산 소개
질의·응답 통해 도민 관심·참여 유도
경남도정 예산에 대한 도민들의 궁금증을 풀어 주기 위해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도민예산학교」가 서부경남 도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이를 위해 2일(목) 오후2시 진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도민 예산학교를 열어 평소 거리가 멀어 참여하기 어려운 서부경남 주민에게 도정예산에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도정예산에 대한 도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한 것으로서 올해 두 번째로 여는 것이다.
이날 예산학교에는 도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 예산제도 및 예산의 이해에 대한 강의, 질의 및 응답 등 3시간에 걸쳐 추진하게 된다.
첫 강의자로 나선 경남발전연구원 이자성 박사는 예산편성과정에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제도의 개요와 추진사례’란 주제로 현황설명과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의 적극적 참여, 예산편성 과정 공개, 참여를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어 경남도 홍덕수 예산1담당 사무관이 지방예산 제도 및 2011년도 경남 예산개요에 대해 설명하고 지난 3월 오픈한 쌍방형 예산공개서비스 활용법에 대해 강의한다.
경남도 전영경 예산담당관은 “지속적인 도민 예산학교 개최를 통해 주민참여 예산제도에 대한 관심 및 재정에 대한 이해도가 크게 증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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