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수목원, 동화 속 동심의 세계로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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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7-31 15:48 조회500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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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조(黑鳥) 또는 검은 고니라고 불리는 흑고니는 오스트레일리아 특산종으로서 담수 또는 반염수성의 넓은 호수에 무리를 지어 살거나, 계절에 따라 서식지를 옮기며 수생식물이나 곡류 등 식물성 먹이를 섭취한다.
경남수목원에는 약 50여종 400여 마리의 야생동물 이외에 3,000여 종, 24만 여본의 국내?외 식물유전자원을 수집?보전 및 전시하고 있다.
총 15,000㎡면적의 ‘야생동물관찰원’은 다양한 야생동물을 사육하며, 수목원을 찾는 관람자에게 야생동물의 자연학습장으로 제공되고 있고, ‘야생동물 2차 진료소’는 천연기념물 등 야생동물의 질병 및 부상 치료와 방사할 수 없는 동물들을 보호하고 있다.
또한 수목원을 둘러싸고 있는 아름드리 메타세콰이아 거리와 침엽수원, 활엽수원, 수생식물원, 화목원 등 16개의 전문수목원, 열대식물원, 난대식물원, 선인장원 등 식물특성에 맞는 온실은 다양한 식물을 한자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자연학습장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계절별로 개최되는 다양한 체험행사는 자연을 체험하고 숲을 배울 수 있는 숲해설, 야생화 및 무궁화 전시?체험행사, 목공체험 등이 있으며, 수목원을 방문하는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황규 산림환경연구원장은 “경상남도 수목원이 전국 제일의 공립수목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흑고니 도입과 같은 지속적인 볼거리 증대와 쾌적한 환경 조성 등 도민들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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