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시장에 실내 야시장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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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7-26 11:02 조회67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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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상남시장에 실내야시장이 생긴다. 시장 내 2층 중앙통로에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야시장이 새벽시간까지 운영된다.
창원시가 상남시장을 실내야시장을 테마로 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육성한다. 시장 건물내에 야시장을 조성해 △국가별 먹거리와 △퓨전먹거리 △액세서리, 패션 등을 파는 장터를 조성해 창원의 새로운 명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8월말까지 장터를 새롭게 꾸미고 오는 9월에는 오픈한다.
이와 함께 인근 상남상업지구의 젊은 인구를 유입하기 위해 파워블로그, 기자단, SNS 서포터즈, 야시장 먹거리 요리경연대회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로 시장을 알린다.
문화관광형시장은 시장 인근의 역사·문화·관광자원 및 특산품과 연계, 장보기·문화체험·관광이 어우러진 시장으로 육성키 위해 정부가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장당 3년간 14억원).
상남시장은 올해 2월 중소기업청 문화관광형시장 공모사업에 지원,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와 중기청 최종 심의조정위원회를 거쳐 지난 3월 진해중앙시장과 함께 2014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됐다.
상남시장은 2000년 9월 창원의 중심상업지역에 588개 점포가 개설된 전통시장으로 5일장(4, 9일)과 상설시장이 공존한다. /조국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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