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도민 법률 고충 해결 발 벗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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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4-07-16 11:07 조회279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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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은 노인과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와 바쁜 생업으로 법률전문가를 찾아가기 어려운 도민을 위해 현직 변호사가 직접 찾아가서 채권, 채무관계 등의 법률고충을 해결해주는 서비스이다.
이번에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법률소외지역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은 시군에서 자체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지 않는 함안군을 시작으로 합천, 밀양 등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법률고충이 있는 도민이면 누구나 시?군청에 신청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2014년도 무료법률상담실 운영계획 -
일 정 |
시 군 |
일 정 |
시 군 |
7월 |
함안군, 합천군 |
10월 |
하동군, 의령군 |
8월 |
밀양시, 남해군 |
11월 |
사천시, 거창군 |
9월 |
고성군, 함양군 |
12월 |
창녕군, 산청군 |
올 들어 처음 열리는 무료법률상담은 함안군 칠원면사무소에서 이루어지며. 현재 16건의 법률고충이 접수되었다.
상담내용은 채권 채무 등 민사사건에서부터 폭행 등 형사사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하다.
경남도 이광옥 법무담당관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법률 전문가를 위촉하여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 운영을 확대함으로써 도민의 법률고충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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