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여성축구회가 그 주인공인데 이들은 지난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창원시 진해구 일원서 개최된 제10회 여성 & 올스타 실버 축구대회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가정 주부로 구성되어 있는 김해여성축구회는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매주 연습에 임하고 있으며 축구에 대한 열정은 국가대표 선수를 능가한다.

김해여성축구회 신영선 선수는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해 전국대회에서 우승해 김해를 널리 알리고 싶다."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 시민기자 손철익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