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기 정무부지사, 파프리카 농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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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1-03-18 20:55 조회1,17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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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기 정무부지사, 파프리카 농장 방문
- 18일, 오후4시, 진주 박기정 농장 방문
- 농가대표와 현장대화,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
경남도 강병기 정무부지사가 18일 오후4시 진주시 단목지구 파프리카 재배농장을 방문해 작물생육 상황을 시찰하고 농가대표들로부터 생산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이번 방문은 고유가·일본지진 등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프리카 재배농가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 도정에 반영하고, 농가들의 사기를 북돋워 주고자 마련하는 것이다.
*경남 파프리카 현황 : 194농가, 130.8ha, 14,654톤 생산, 34백만불 수출
이 자리에서 정무부지사는 “대한민국 번영1번지 경남 실현을 위해 농업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농수산물 수출이 13년 연속 전국1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파프리카 농가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2011년 수출목표 달성을 위해 생산인프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할 것으로 전해진다.
또 “일본지진과 관련해서 경남수출대책 T/F팀을 구성해 수출선 다변화 등 일본수출 차질을 대체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대응책을 강구하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더불어 “고유가로 계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 재배농가의 유류비 부담경감을 위해 노후시설 개보수, 에너지 절감시설, 온실자동화 시설 등을 확대 보급하겠다”고 약속할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경남도 정재민 농수산해양국장은 “일본지진으로 당면한 수출물량 감소로 인한 대일 농산물 수출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장단기 대책을 수립 추진할 것”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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