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도지사, 일본지진 희생자 조문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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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컴취재팀 작성일11-03-22 08:09 조회801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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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도지사, 일본지진 희생자 조문소 찾아
- 21일 오후4시30분, 재부산 일본 총영사관 도서관
- 희생자 애도, 피해 복구에 경남 적극 나설 것 밝혀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21일 오후4시30분 재부산 일본 총영사관 도서관에 마련된 조문소를 찾아 이번 일본 동북부지역 대지진 희생자를 조문했다.
이날 김두관 도지사는 다미츠지 슈이츠 주부산 일본 총영사를 만난 자리에서 “대지진 피해 희생자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 “일본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경남도가 적극 나설 것이며,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완료되어 국민들이 평온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두관 도지사의 조문소 방문에는 정유권 경남도 행정지원국장이 수행했다.
한편, 재부산 일본 총영사관 관계자는 조문소는 17일부터 23일까지 설치하고, 조문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토·일요일 제외)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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