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테크노밸리 입주의향서 신청 분양 초과

김해시 진례면 고모리, 담안리 일원에 조성되는 김해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가 지난 10월 10일 분양설명회를 개최하고 입주의향서 신청을 받았다

현재 입주를 희망하는 업체는 249개 업체로서 산업시설용지 158만㎡의 입주의향서를 접수 받았으며 이는 전체 산업시설용지 면적의 161%로서분양면적을 초과하였다

지역별로는 김해 및 함안 지역등에서 205개 업체 82%이며, 대도시인 부산,울산,대구,창원지역의 기업체 신청이 44개 업체로 18%에 해당된다

2009년 김해일반산업단지 산업용지 분양이후 대규모 계획적인 산업단지 분양을 목말라 기대해온 입주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김해테크노밸리는 남해고속도로 진례 I/C와 인접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창원과 진례를 잇는 비음산 터널로 인해 창원국가산업단지와 10여분 만에 접근이 가능하고,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및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가 개통되면 부산 및 경제자유구역과의 접근성이 더욱 더 개선되면서 신항만 배후철도와 더불어 부산/경남 지역의 새로운 교통요충지 및 동남권 경제벨트의 중심지로 부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분양문의 1899-4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