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전국 최초로 습지 애니메이션 도입 , 화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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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닷컴정보 작성일12-10-31 08:33 조회470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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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스 터> |
❍ 김맹곤 김해시장과 이은 (주)명필름 대표가 오는 11월 1일 김해시청에서 국내에서 상영한 애니메이션 영화로는 최고의 흥행기록(관람객:220만명)을 거둔 ‘마당을 나온 암탉’을 김해시가 독점 사용하기로 하는 내용 등의「캐릭터 및 이미지 사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주요 캐릭터> | |||
❍ 습지생물의 소중함과 꿈·자유·사랑·희생 등 생명의 존엄성을 담고 있는 문화콘텐츠 도입으로 앞으로 김해시는 전국 유일의 보트를 타고 습지를 탐방하는 생태공원으로의 모습과 더불어 모든 계층이 공감하는 친근한 생물 캐릭터와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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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사용 시안> |
❍ 사람과 친숙한 청둥오리, 족제비, 원앙, 노랑어리연꽃 등 생물 90여종이 출연하는 영상에는 화포천습지에 서식하는 1·2급 멸종위기야생동식물인 독수리, 수달, 귀이빨대칭이, 큰기러기 등도 엿볼 수 있어 교육적인 효과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공간으로서의 기대도 높아 영남권 일원에 위치한 어린이집, 교육기관의 참가 문의가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 이를 위해 김해시는 방문객의 접근이 용이하고 쾌적한 탐방이 되도록 내년 5월까지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김해 최대의 관광지로 급부상한 봉하마을로부터의 진입로 2km 구간에 차량 교행대를 설치하고 비포장도로를 정비하는 등 도로안전과 자연경관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 또한, 생태공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금년 말까지 환경·교육, 교통, 문화·관광의 3개 권역별로 특성화된 Triple Eco Belt 중장기 대책을 수립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트랜드에 적극 대처해 나갈 생각이다.
❍ 김해시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습지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생태공원에 도입한 만큼 이 곳을 찾는 탐방객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아이들이 ”입싹“과 ”초록이“를 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 생명의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교육장소로의 활용과 생태기반시설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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