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 3개시 적자보전 공동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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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닷컴정보 작성일12-10-26 15:30 조회447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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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철 3개시 적자보전 공동대응
- 국회 국토해양위 제2법안심사소위원장 박기춘(남양주을) 의원과 간담회 -
○ 김해시(김맹곤 김해시장) 주관 경전철 적자보전 공동대응을 위한 김학규
용인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국회의사당을 찾았다.
○ 국토해양위 제2법안심사소위원장인 박기춘(남양주을)의원을 비롯한
민주통합당 문희상(의정부갑), 김민기(용인을), 민홍철(김해갑)의원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전철 MRG 국비확보 건의와 도시철도법
개정법안이 통과 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특히 김맹곤 김해시장은 이날 부산-김해경전철사업은′92. 8월 정부
시범사업 국무회의 의결로 선정되어 정부주도로 사업타당성조사용역,
사업시행고시, 사업시행자와 협상 등 중앙부처 주관으로 추진한 반면
용인시, 의정부시는 시가 직접 주관하여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 김해시 윤정원 교통환경국장은 중앙정부는 다른 민자사업과의 형평성
문제제기와 도덕적 책임이 지방정부에 있다는 주장은 김해시는 지방
자치제시행 이전에 국가시범사업으로 선정 추진된 사업임으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다고 보고했다.
○ 김민기(용인을)의원은″중앙정부에서 경전철 추진을 위해 지자체에
권장정도가 아닌 강권과 조장을 했다″며 ″중앙정부의 문제가 더 심각
하다″고 강조했다.
○ 박기춘 소위원장은″지난 회의때(2012.9.20) 도시철도법 개정안을
상정,처리할려고 했는데 정부의 반대로 통과시키지 못했다〃며 정부가
적극적이지 않아 의원들과 정부간 협의가 안되면 연말에 개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했다.
○ 이날 김해시, 용인시, 의정부시 등 3개시는 앞으로 경전철 MRG가
해결될때까지 공동대응키로 하고
○ 앞으로 도시철도법 개정으로 경전철 MRG 국비확보가 될 때까지
총력을 다하기 위해 부산시를 포함한 4개시의 경전철관련 담당 공무
원으로 구성한 경전철 MRG 국비확보 추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댓글목록
한심님의 댓글
한심 작성일일 저질러 놓고 대책위원회는 늘상 있는 코스지. 대책도 세우지 못하면서 말이야..하루이틀 일이 아니지. 한심하다 그거지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