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생명산업분야 전문교육기관을 목표로...

 김해 의생명센터  ‘현장기술인력 재교육사업’ 2년 연속 선정!

(재)김해시 차세대 의생명융합산업지원센터(이사장 김맹곤, 이하 (재)김해 의생명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실시하는 현장기술인력 재교육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국비확보를 통해 지역 의생명 기업체 직원들을 위한 재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정밀기기 제조산업과 의생명산업 기술을 융합한 의생명 융합 전문인력 육성을 위하여 9월 협약체결을 통해 12월 31일까지 144명 교육대상에게 총 18개의 협약기업의 다양성을 고려한 맞춤형 9개 훈련분야(재활, 소재개발, 박막공정, 스마트, 전기전자, 소재, 덴탈, 디자인, 품질관리)를 교육할 것이다.

세부 교육과정으로는 맞춤형 재활기기 제조, 창상피복용 소재개발, 진공증착 기반 박막프로세스 기초과정, IT융합 의료기기 개발, 의생명 연구기반 SMT 공정기술, 콘텍트 렌즈연구 및 공정, 디지털 덴탈 치기공 CAD/CAM, 디자인툴을 활용한 의료기기 설계 및 디자인, 의료기기제조 품질관리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센터는 현장인력재교육사업을 비롯하여 계속사업인  덴탈 글로벌 브랜드 육성사업, 의생명 기업지원사업, 스마트 의료산업활성화사업, 한-미 국제공동 기술개발사업, 지역산업 기술개발사업,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사업 등 총 9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현장(병원)의 아이디어와 신기술이 융합된 의료기기 상품화를 지원하는 ‘의료기기개발 촉진센터’를 건립하여 지역산업혁신과 미래의료산업의 메카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보다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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