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산업단지“김해테크노밸리” 분양 임박

10월 10일(수) 진영한빛도서관에서 김해테크노밸리 분양설명회 개최

 그동안 소문만 무성하던 김해테크노밸리가 본격 분양을 앞두고 분양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8월1일 승인된 김해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오는 10월 10일(15:00) 진영한빛도서관에서 김해테크노밸리 산업시설용지 분양설명회를 개최하여 본격적인 분양 착수를 시작함에 따라 2009년 김해일반산업단지 산업용지 분양이후 대규모 계획적인 산업단지 분양을 목말라 기대해온 입주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해테크노밸리는 남해고속도로 진례 I/C와 인접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창원과 진례를 잇는 비음산 터널로 인해 창원국가산업단지와 10여분 만에 접근이 가능하고,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및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가 개통되면 부산 및 경제자유구역과의 접근성이 더욱 더 개선되면서 신항만 배후철도와 더불어 부산/경남 지역의 새로운 교통요충지 및 동남권 경제벨트의 중심지로 부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해시 진례면 고모리 일원 152만㎡ 규모로 약 6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김해테크노밸리는 김해시로 몰려드는 공장수요를 뒷받침하고, 신소재∙신물질, 차세대 전자∙정보, 자동차 및 운송장비 등 첨단업종 유치를 통한 동남권 경제벨트의 중심으로 부상하고자 하는 김해시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하여 왔다.

 지난 2009년 김해일반산업단지(김해골든루트)가 3:1의 분양경쟁률을 기록하고, 입주기업들의 공장신축이 활발히 진행되는 등 성공적인 사업으로 마무리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김해시 최대의 산업단지이면서 최적의 교통입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김해테크노밸리가 10월 10일 분양설명회를 개최하여, 그동안 계획적 산업단지에 입주하고자 대기하고 있던 수 많은 입주기업들의 용지 부족 문제를 일시에 해소하고 김해시 난개발 방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과 창원지역의 공장용지에 비해 매우 저렴한 분양가와 사통팔달의 계획적 산업단지로서 인허가 추진시부터 입주기업들로부터 관심이 집중되어 온 김해테크노밸리는 지난 8월 1일 사업계획 승인 이후, 본격 홍보 이전임에도 입주기업들의 분양문의가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0월 10일 분양설명회를 통해 산업용지 분양계획을 설명할 예정으로 있어 향후 본격적인 산업용지 분양이 시작되면 입주기업들의 분양 문의가 더욱 쇄도 할 것이므로 입주예정기업들의 발빠른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문의전화 1899-4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