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해 의생명센터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약33억원(국비 18억원, 지방비 12억원, 민간현물 3억원)의 규모로 지역 의생명산업 기업체에 교육, 고용지원, 기술개발, 특허, 시험, 인증 등의 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식경제부 협약을 기점으로 올해도 본 사업을 추진한다.

4년째 수행중인 “경남 의생명산업 기업지원사업”은 지식경제부, 경상남도, 김해시가 경남지역 의생명산업 기업체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나아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누적 교육인원 866명, 채용인원 80명의 성과와 기술개발 및 특허지원에 312건을 지원하여 기업 매출액 150% 증가, 지식경제부 선정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배출, 경남 최초 보건복지부 선정 보건신기술 인증 제품 발굴, 해외수출 증대 등 경남 의생명산업 기업체 활성화에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식약청 의료기기 전문가 교육 및 의생명분야 고용창출 지원에 고졸부터 박사까지 약 300명, 기술개발 및 마케팅 지원에 약 150건 지원이 확정되어 7월부터 본격적인 지원이 시작될 전망이다.

대상기업은 경남소재 식약청 등록 의료기기 연구 및 생산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 및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업종전환 기업으로 개별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사업유형을 선택하여 지원하면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통해 선정 후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의생명 센터 홈페이지(www.gbmc.or.kr)참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