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청소년 5색 문화존 힘찬 출발을 알


립니다.

김해시에서는 여성가족부와 경상남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김해YMCA가 주관하는 김해청소년 5색 문화존 행사가 5월 19일 대성동 고분군 일원에서 청소년들의 끼와 재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힘찬 출발을 알린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주5일 수업제와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대성동고분군에서 개최 하든 문화존 행사를 연지공원, 문화의전당(애두름마당), 삼안동으로 확대하여 11월까지 총8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날인 19일 14시 오프닝 행사로 두드림존인 공연장에서는 풍물, 노래, 벤드, 댄스, 합창 등 10개 동아리가 참가하여 청소년들의 끼와 재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활기찬 무대가 펼쳐지고

체험마당에서는 뉴스포츠, 먹거리, 펄러비즈 만들기, 게임존, 페이스페인팅이 진행되고 다문화존 마당은 세계민속 악기, 인형, 의상, 놀이, 종이접기, 포토존, 다문화 캐릭터 목걸이 만들기가 진행된다.

미션존에서는 진로상담, 동아리홍보, 사진전, 캐리커처 그리기가 열리고, 생명평화존 에서는 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인권홍보, 공정무역 홍보 등 청소년의 다양한 꿈을 찾고 준비하는 청소년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자원봉사마당에서는 청소년이 만드는 나눔문화, 청소년 사진전, 이동봉사센터 등이 운영되면서 자발적인 참여를 지원하고 청소년이 만드는 문화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고 특히 학교폭력 예방 홍보 및청소년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이동상담소도 함께 운영된다.

청소년문화존을 주최하는 김해시 관계자는 작년도와 달리 주5일 수업제와 연계한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과 희망을 표현할 수 있는 행복한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고 하며,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건강한 지역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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