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아이의 영어재능교육 방식이 달라야 하는 이유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의 다른 점이 분명히 존재하며,

 영어교육방식이나 육아 방식도 그에 맞춰 달라져야 합니다.

흔히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고 하지만,

아이들의 세계에서도 그 차이가 존재할 뿐 아니라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육아트러블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우선 엄마가 못질하다 다치면,

여자 아이는 달려와 함께 울어주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지만,

남자 아이는 망치에 관심을 보이며 망치를 갖고 놀고 싶어합니다.

아들 가진 엄마가 서러워지는 순간이 바로 이럴 때입니다.

'공감'을 잘하는 여자 아이와 달리

남자아이는 '체계화'를 잘한다는 것을 알면 조금은 위로가 될것입니다.

영어교육도 다릅니다.

 남자 아이가 여자 아이보다 언어 발달 능력이 느린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한글이나 영어교육에서 우리 아이가 늦되다고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남자 아이에게 영어교육을 할 때는 '원리'를 설명하는 것이 좋고,

여자 아이에게 영어교육을 할 때는 '감성'적인 접근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영어교육할때 문제를 틀렸을 때도 역시 차이를 보입니다.

 여자 아이는 엄마의 눈빛만 보고도 금방 알아채지만,

남자 아이는 "왜요?" "왜 그래야 해요?'라고 되물어 엄마의 화를 돋우곤 합니다.

  남자 아이가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한 번도 아들이었던 적이 없는 엄마가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아들의 세계,

한 번도 딸이었던 적이 없는 아빠가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딸의 세계.

그 오묘한 차이를 이해하며 키운다면,

우주만큼 먼 부모와 자녀,

남자와 여자의 거리가 조금은 좁혀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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