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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치카 이닦기(젖니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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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체리 작성일11-08-18 00:17 조회1,485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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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자라는 과정

1. 생후 6~8개월 : 2개의 아랫니가 나옵니다.
 2. 생후 7~12개월 : 윗니 2개, 아랫니 2개가 더 나옵니다.
 3. 생후 12개월 전후 : 어금니가 위, 아래 각 2개씩 나옵니다.
 4. 생후 12~24개월 : 남은 송곳니와 어금니가 나옵니다.
 5.아기의 치아 발달과정은 개인차가 있으니 시기에 맞춰 치아기 나오지 않는다고 걱정할 필요는 업습니다.
단지 12개월이 넘도록 첫 이가 나지 않거나, 생후 30개월 까지 유치가 20개가 되지 않는다면 치과를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와 관련된 주의사항
 
1.갓 태어난 신생아의 입 속에는 충치균이 살지 않습니다.
충치균은 이가 나오고,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는 18~36개월 사이에 발생하게 되는데,가장 큰 발생원인은 엄마를 통해서라고 합니다.따라서, 아기와 뽀뽀 할 때 엄마의 침이 아기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을 주의하고, 이유식을 엄마의 입에 넣었다가 아기에게 먹이는 등의 행동은 조심해야 합니다. 

 2.우유병을 물고 자는 아기를 보며, 천사 같은 모습에 감동해 사진을 찍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기가 우유병을 물고 자면 바로 바로 빼 주는 것이 좋습니다.우유병을 물고 잘 경우, 아기의 치아 표면에 우유액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충치균이 발생하기가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치카치카 월령별 이닦기

1. 0~6개월 : 아기에게 이가 나지 않았더라도 하루에 한 번 목욕 할 때, 거즈로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tip. 
이가 나지 않은 아기의 잇몸은 일반 수돗물보다 보리차 등으로 닦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6~12개월 : 아기의 이가 자라나는 시기에는 엄마가 손가락에 거즈를 두르고 잇 속 구석구석을 살살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tip.아기의 이를 닦아 줄 때는 잇몸과 혀까지 함께 닦아 주는 것이 좋으며, 꼭 치약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최소 하루에 1번, 간식을 먹은 이후에 잠깐씩 닦아 줘야 합니다. 이 시기의 아기에게 칫솔을 사용하여 닦아 주기가 부담스럽다면 시중에 나와있는 손가락에 끼는 형태의 실리콘 칫솔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2. 12~36개월 : 아기의 이가 완전히 자란 이후에라도 36개월 전까지는 엄마가 아기의 이를 닦아줘야 합니다. 특히 치아 사이에 홈이 많은 어금니는 특별히 신경 써서 닦아 주세요~ 
 
tiip.아기용 칫솔은 대형마트나 유아용품 전문점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칫솔을 구입할 때에는 칫솔모가 평면으로 되어 있는 보통모를 고르며, 칫솔모의 크기가 아기치아의 2개 반을 덮을 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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