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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아빠의 육아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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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집게pin 작성일11-08-02 21:32 조회675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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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 일은 부부가 함께 해야 할 공동의 몫이기에 아빠도 소매를 걷어붙이고 육아에
참여해야 한다. 하지만 아이를 잘 돌봐주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 당황해하는 아빠가 많다.
육아의 '육'자도 모르는 아빠가 알아야 할 육아 원칙 4가지.


- 육아를 아내의 일로 떠넘기지 않는다.
사랑으로 맺어진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남편 일, 아내 일을 구분하다는 것은 구시대적인 발상이다.
아이 키우는 일 역시 부부가 함께 해야 하기 때문에 더 이상 아빠가 방관자여서는 안된다. 육아를
아내의 일로만 떠넘기지 말자. 내가 아니면 아이가 제대로 자랄 수 없다는 생각으로 육아에 적극
참여하자.


- 아내와 서로 다른 육아관을 조율한다.
성인이 될때까지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만큼, 부부의 육아관에 차이가 있는건 당연하다. 하지만
아이를 잘 키우려면 일관성 있는 교육이 필요하고, 일관성 있는 교육을 하려면서 부부 간에 서로
다른 육아관을 조율해야 한다. 아이가 잘못했을 때는 어떻게 체벌할지, 언제부터 유치원을 보내야
할지 한글을 언제 가르쳐야 할지 등 사소하면서도 중요한 의견 차이를 부부가 충분히 상의해 좁혀
나간다.


- 아이와의 스킨십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아빠 중에는 낯부끄럽다며 아이에게 뽀뽀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
가 있는데 사랑은 표현해야 상대방이 느낄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한다. 특히 안고 보듬
는 스킨십은 아이읭 감성 및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니 살 부비기를 겁내지 말자.


- 아이를 자주 칭찬하다
아이가 훌륭한 행동을 했을 때는 칭찬을 아끼지 말자. 칭찬받는 아이는 부모에게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넘치고 자아 존중감이 발달한다. 또 매사 의욕을 불러일으켜 어떤 일이든 주체적으로 해나가
려는 자세를 보인다. 칭찬은 칭찬을 하는 아빠에게도 좋다. 칭찬하기 위해 좋은 면을 찾다 보면 남다른
관심과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아이에게 진한 애정을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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