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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

임신중 일어나는 증상과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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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우개 작성일11-07-08 21:39 조회719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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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 입덧증상

임신 4~8주부터 시작되어 길게는 16주까지 지속되는 구통 증상을 입덧이라고 한다.
하지만 입덧은 의학적으로는 명확한 원인 없이 심리적인 요인일 경우나 호르몬 분비에 의해
발생되는 것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임신부들이 그저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지방질의 함유가 높고 따뜻한 음식은 구토를 일으키기 쉬우니 피하고 시원하거나 산뜻한
음식을 소량 섭취하도록 한다.


변비와 치질

임산부는 점점 커지는 자궁과 호르몬으로 인해 장 운동이 저하되어 변비가 생기기 쉽다.
변비에 걸리면 배변이 어려워 아랫배에 힘을 주게 되는데 이때 치질로 발전하기도 한다.
변비와 치질로 인해 두통이 생기고 기미,주근깨 등으로 임산부에게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매일 아침 일어나 1~2컵의 물을 마시고 정해진 시간에 식사, 볼일 보는 습관을 들인다. 섬유질
이 많은 음식을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가슴앓이

가슴에 통증을 느끼는 것은 임신 증상 중 하나.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이 임신으로 예민해진 몸에 나타날 때 가슴앓이를 겪게 된다. 허리를
무리해서 구부리지 않고 안정을 취해줘야 하며 수면 시 가슴 통증이 찾아왔다면 베개 높이를
올려 머리와 어깨를 높게 해준다.


숨이 많이 찰때

생리적으로 필요 산소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호흡량이 많아지게 된다. 또 자궁이 커지며
횡경막을 밀어올리기 때문에 숨이 차는 일이 잦다.
숨이 많이 차 답답하다면 먼저 긴장을 풀고 천천히 심호흡을 해주며 폐를 확장하기 위해 팔을
머리 위로 쭉 펴 올린다.


다리부종과 경련

출산이 다가오면 자궁이 커져 다리로 가는 신경과 정맥이 압박을 받게 된다.
이때 경련이 생기며 심할 경우 다리가 붓게 된다. 경련이 일어났다면 다리를 쭉 펴고 발가락을
앞뒤로 돌려준다. 뜨겁게 찜질을 해주고 다리를 높이 올려 누워 쉬는 것도 도움이 된다.
꽉 끼는 하의를 입거나 같은 자세로 오래 있는 것은 좋지 않으니 피하자.


복부가 가렵고 틀때

배가 부러옴에 따라 배 윗부분의 피부가 팽창되고 건조해져 가렵고 트게 된다.
이때 손으로 긁지 말고 로션이나 오일을 발라 마사지 해주면 가려움증 해소와 피부가 트는
것에 도움이 된다. 살이 찌게 되면 더 심하게 트고 흉터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체중관리에
신경 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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