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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임산부 건강한 여름 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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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낭독 작성일11-06-21 15:39 조회945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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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섭취는 이렇게] 체력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다!

보리차로 수분을 보충하고 찬 음식은 피하세요
여름철에는 찬 것을 찾게 되고 입맛이 떨어져 건강을 해치기 쉽다. 미지근한 보리차나 생수를 자주 마시고, 상큼한 음식으로 입맛을 돋운다. 음식이 상하기 쉬우므로 한 번 먹을 분량만큼만 조리해 식중독, 설사 등을 예방해야 한다.

찬 음식이나 칼로리 과잉 섭취는 피한다 여름에 너무 찬 음식이나 상하기 쉬운 음식을 먹게 되면 설사나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식중독은 조기 진통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임신 후기에 태아의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복부 팽만이 심해지므로 지나친 칼로리를 섭취하기보다는 고단백 영양 섭취를 하는 게 좋다.

이온 음료나 물로 수분을 보충한다 임신부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체온이 상승되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땀을 더욱 많이 흘리게 된다. 많아진 혈류량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수분을 공급해줘야 한다. 너무 찬 음료를 마시면 배탈, 설사가 나서 조기 진통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탄산 음료는 식욕 저하와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온 음료나 보리차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시고 쓴 음식으로 입맛을 돋운다 단 음식보다는 쓴 음식이 입맛 회복에 도움이 된다. 식초나 레몬 등 상큼한 맛을 내는 재료로 입맛을 돋운다. 특히 싱싱한 오이와 미역을 섞어 식초 한 방울을 떨어뜨린 오이 냉채는 밥맛이 없는 여름철에 입맛을 살려줄 수 있다.

음식은 싱겁게 조리하여 먹는다 지나친 염분 섭취는 임신중독증이나 부종을 일으키기 쉽다. 임신중 하루 염분 섭취량은 10g 이하로 줄인다. 간이 부족하다 싶을 정도로 싱겁게 조리해서 먹는다.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고 냉장고에 보관하는 야채도 너무 오랜 기간 두지 말고 사온 날짜로부터 일주일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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