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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

육아상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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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리태 작성일11-05-16 01:11 조회589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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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걸음마 빠르다고 좋은것은 아니다?
아이가 혼자 걸음마를 떼기전에 부모님의 도움으로 걸음마를 빨리뗄 결우 아이가 걸음마를
빨리 한다고해서 좋은 것은 아니였습니다.
걸음마를 빨리 뗄 경우 아이의 척추와 척추 주변의 근육들이 형성되기 전 무리한 걸음마를
시키면 아이의 척추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보통 아기는 생후 3~4개월에 목을 가누고 7개월에 허리 젖히기를 할 수 있으며 9개월일때는
일어서게 됩니다.
아기는 목을 가누기 시작하면 목의 c자 커브가 만들어지고 허리를 젖힘으로서 요추의 곡선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때부터 척추 사이의 디스크도 체중의 부하를 견디는 훈련을 하게됩니다.
이 과정은 척추기립근을 발달시켜 스스로 아기가 일어서고 걸을 수 있게 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때 평생 사용할 척추의 모양을 만들고 허리근육을 발달 시키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아기의 걸음마는 이러한 과정이 있는데 부모님이 빨리 걷게 하기 위해서 아이의 손을 잡고 같이
걸음마를 강요할 경우 위험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행기는 아기의 걸음마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보통 아기 키우는 집에 보행기는 필수인데요.
보행기가 아기의 걸음마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척추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척추를 지탱할 힘이 생기기 전에 아기를 보행기에 태우면 건강한 척추를 형성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아기가 허리를 가눌수 있는 힘이 되었을때 보행기를 태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허리를 가눌 수 있을때 무작정 태워ㅈ도 된다는 말이 아니라 보행기에 앉히는것 보다는
스스로의 힘으로 근력을 발달 시키도록 환경을 부모님 만들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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