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지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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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찐분홍 작성일11-02-07 21:13 조회1,086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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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샘은 온몸에 약 200만∼400만개가 분포되어있는 분비샘입니다. 귀지샘(ceruminous glands)으로 불리는 귀의 통로(외이도)의 땀샘에서 나오는 분비물인 피부기름(sebum)은 털을 따라 밖으로 나와 피부 표면에 기름기를 주어 방수 역할도 하는 한편 기름 속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산 때문에 약간의 방부제 구실도 합니다. 이렇게 나온 분비물과 피부에서 떨어져 나오는 각질, 외부에서 유입된 이물 등이 합쳐서 귀지(cerumen)가 생깁니다.
귀지는 대부분 마른 상태지만 약 10% 정도는 젖은 상태인데 보통 젖은 귀지는 갈색으로 끈적끈적하며, 마른 귀지는 회색이거나 황갈색으로 잘 부스러집니다. 귀지는 가만히 두어도 자연적으로 조금씩 귀 밖으로 밀려나와 대부분 자연 배출됩니다.
귀지는 외이도의 습도를 유지시켜주고, 물리적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할뿐 아니라 .박테리아 등의 번식을 막는 보호막을 형성하여 세정작용을 합니다. 귀지를 파거나 면봉으로 이를 제거할 경우 잘못하면 염증을 초래할 수 있으며 보호막이 파괴되어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쉽습니다. 이 밖에도 귀지를 파줄 때 잘못하면 고막을 건드려서 파열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귀지는 가능하면 파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간혹 귀 안에서 생성되는 귀지 양이 많거나, 귓구멍이 작은아이에게 큰 면봉으로 자주 손질해 줘 귀지가 오히려 안으로 들어가거나, 습하고 끈적이는 형태로 귀지가 귀속에 쌓이게 되거나 하여 저절로 빠져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귀지가 귀 안의 통로를 완전히 밀봉하는 경우에는 아이들이 압박감으로 통증을 느끼거나 드물게 청력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소아과를 찾아가 귀지를 제거하면 됩니다. 치료로는 여러 가지 기구를 사용하여 귀지를 제거하는데 귀지가 응고되어 나오지 않을 때에는 귀지를 부드럽게 하는 약제로 이를 부드럽게 한 다음 조금씩 제거하면 됩니다
귀지는 대부분 마른 상태지만 약 10% 정도는 젖은 상태인데 보통 젖은 귀지는 갈색으로 끈적끈적하며, 마른 귀지는 회색이거나 황갈색으로 잘 부스러집니다. 귀지는 가만히 두어도 자연적으로 조금씩 귀 밖으로 밀려나와 대부분 자연 배출됩니다.
귀지는 외이도의 습도를 유지시켜주고, 물리적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할뿐 아니라 .박테리아 등의 번식을 막는 보호막을 형성하여 세정작용을 합니다. 귀지를 파거나 면봉으로 이를 제거할 경우 잘못하면 염증을 초래할 수 있으며 보호막이 파괴되어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쉽습니다. 이 밖에도 귀지를 파줄 때 잘못하면 고막을 건드려서 파열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귀지는 가능하면 파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간혹 귀 안에서 생성되는 귀지 양이 많거나, 귓구멍이 작은아이에게 큰 면봉으로 자주 손질해 줘 귀지가 오히려 안으로 들어가거나, 습하고 끈적이는 형태로 귀지가 귀속에 쌓이게 되거나 하여 저절로 빠져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귀지가 귀 안의 통로를 완전히 밀봉하는 경우에는 아이들이 압박감으로 통증을 느끼거나 드물게 청력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소아과를 찾아가 귀지를 제거하면 됩니다. 치료로는 여러 가지 기구를 사용하여 귀지를 제거하는데 귀지가 응고되어 나오지 않을 때에는 귀지를 부드럽게 하는 약제로 이를 부드럽게 한 다음 조금씩 제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