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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

TV를 많이 보면 뇌가 손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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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나 작성일11-01-17 13:32 조회867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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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많이 보면 뇌가 손상되요.

아이가 태어나서 1개월 반에서 2개월 무렵까지 TV를 많이 보면서 지내면 아이의 머리는

기계음에만 익숙해져서 어머니의 목소리에는 반응하지 않게 된다.

아이에게 말을 걸며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TV로 열심히 말을 들려주려고 생각

하는 어머니가 있지만, TV는 기계음으로 인간의 육성음과는 다르다. 만일 아이의 두뇌가

기계음에 적합하게 되면 어머니의 육성에는 반응하지 않는 두뇌가 되어버리고, 이것은

심각한 자폐증세 원인 중의 하나가 된다. 또한 TV는 일방적이라 아이를 상대해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말을 가르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아이에게 일찍

부터 너무 강한 빛과 음의 자극을 줘서는 안되는데 그것은 아이의 뇌속에 자라고 있는

뇌신경의 기본적인 회로가 이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TV는 강렬한 자극을 대뇌세포에

가하는데 그것은 뇌가 완전히 어른에게도 좋지 않은 작용을 한다. 하물며 뇌가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에 있는 아이들, 특히 0, 1, ,2세 아이들의 대뇌 세포에는 거의파괴적이라고 할 수

있는 손상을 준다. 반대로 어머니의 육성으로 말을 반복해서 많이 들려주면 뇌의 배선이 질서

정연하게 완성된다. 그러므로 좋은 머리를 가진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어머니가 자신의

목소리로 가능한 말을 많이, 그리고 매일 반복해서 들려주어야 한다. 한편 어머니가 1~3개월

된 아이가 내는 여러가지 소리나 아이의 움직임에 대해서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아이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려고 하지 않고 마음의 문을 닫는다. 또한 아이가 3개월 무렵부터 시작하는

옹알이에 상대를 해주지 않으면 아이의 발성운동 횟수가 줄어들고 소리를 내는 기술이 발달

하지 않는다. 아이가 애써 목소리를 내고 무엇인가를 호소하려고 하는데 그것을 이해하고 받아

주면서 적극적으로 상대해 주지 않으면 아이는 표현 수단으로서 말을 사용하려 하지 않는

법이다. 이것이 자폐적인 마음을 자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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