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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짖을 때도 원칙과 방법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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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린머그 작성일11-01-13 10:22 조회796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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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짖을 때도 원칙과 방법을 주켜주세요
아이 야단 치는 방법과 원칙 아이가 지나친 행동을 했을 때는 단호하게 야단쳐야 한다.
엄마나 아빠가 적절한 제재를 가하는 것은 아이의 성격 형성에 아주 중요하다.
제재의 방법과 원칙을 몇 가지 제시하면 대락 이렇다.

간단한 벌로는 구석에 잠깐 서 있는 것, 조용하게 입다물고 있는 것, 자기 방에 들어가서
일정 시간 밖에 나오지 않는 것 등이 있다.

조금 강도가 센 벌로는 무릎 꿇리기나 손들고 서있기 같은 신체적인 벌이 있다.
일정 시간 텔레비전 시청을 중지시키거자 간식을 주지 않는 방법도 있다.

마지막으로 가장 경경한 제재 방법은 직접적인 체벌이다.
아이에게 제재를 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엄마나 아빠가 감정에 절대 치우쳐서는 안되며
항상 일관성 있게 야단을 쳐야 한다. 이른바 체벌을 하는 것은 이상과 같은 여러 방법을
사용해도 효과가 없을 때 마지막으로 취하는 방법이다.

체벌을 가할때는 부모가 절대 감정에 치우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 먼저 부모가 감정을 가라앉히고
아이에게 매를 맞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납득시켜야 한다.
그런 다음 아이의 인격을 존중해서 일정한 원칙 하에 매를 가해야 한다.
즉, 잘못의 정도에 따라 매의 횟수도 정해서 그것을 어기지 말아야 하며, 아이가 모욕감을 느끼지
않도록 손바닥이나 종아리등 일정한 곳에만 매를 대야 한다.

아이 처벌시 주의사항
어른의 감정 때문에 아이를 처벌해서는 안된다.
부모와 아이가 합의해서 벌을 주어야 한다.
오래된 잘못을 들추어내며 벌을 주어서는 안된다.
잘못은 바로 그 상황에서 고치도록 지도해 주어야 한다.
아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하며 반성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벌은 아이를 아끼는 마음에서 한다는 것을 아이가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아이에 대한 벌이 아니라 어떤 행위나 잘못된 일에 대해서만 평가되어야 한다.
잘못할 때마다 벌로 고치려 하면 아이를 무력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피한다.
아이에게 너무 힘든 벌은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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