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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튼튼하게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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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지수 작성일10-12-18 00:35 조회749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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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게 돌보기

춥고 건조한 신내 공기로 겨울내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가 많다. 뿐만 아니라 겨울에는 천식, 비염, 아토피 등의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잔병치례 걱정 없이 건강하게 겨울 보내는 생활법을 알아보았다.

 

1.체온을 수시로 체크한다.

아이는 몸에 이상이 있을 때 체온 변화가 생긴다. 건강할 때에도 체온을 수시로 체크하여 감기를 초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평소보다 조금이라도 체온이 올라갔다면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높으므로 컨디션 조절에 신경 쓴다.

 

2.가벼운 실내 놀이를 한다.

바깥 놀이가 힘들다면 집 안에서 공놀이나 신체놀이 등으로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한다. 아이가 겨우내 집 안에서만 있지 않도록 햇볕이 든 날에는 아이와 함께 바깥에 나가 산책하는 것도 좋다.

 

3.보리차를 자주 먹인다.

기침은 몸속의 나쁜 균을 내보내는 작용이므로 기침을 한다고 무조건 기침약을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다. 기침을 자주 하다 보면 목이 마르고 수분이 부족해지기 쉬우므로 물을 많이 먹인다. 특히 보리차나 이온음료로 수분을 보충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로 체력을 보충해준다.

 

4.간접 흡연도 절대 금한다.

겨울에는 환기가 어려우므로 실내에서 절대 담배를 피지 않는다. 특히 담배 연기는 천식이 있거나 기관지가 약한 아이에게는 치명적이다.

 

5.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불규칙적인 생활은 신체 리듬을 깨뜨리고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6.따뜻한 물로 족욕한다.

목욕을 매일 하기 어렵다면 따뜻한 물로 족욕을 대신한다. 족욕은 반신욕과 마찬가지로 혈액순환을 도와 폐 기능을 원할하게 해준다. 세숫대야에 40˚C 온도의물을 담아 따뜻한 신내에서 한다.

 

7.잠들기 전 마사지한다.

마사지는 경혈과 피부를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폐를 건강하게 한다. 이광욕이나 목욕 후에는 마른 타월로 문지르는 건포 마사지를 해도 좋다. 몸의 끝부분부터 시작해 심장과 등 쪽으로 마사지한다.

 

8.과식하지 않도록 한다.

활동량이 적은 겨울에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거나 과식을 하면 소아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 달고 짠 음식은 과식하게 만들고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의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싱겁게 조리해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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